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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육 솔루션에 열정 더해 성적 ‘쑥쑥’

카길사료 ‘비육우 우수목장의 날’ 행사서 우수사례 공개

기자  2010.11.24 1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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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장·대희농장 성적 전국평균대비 뛰어나
고급육 생산 중점 밀착 비육우 컨설팅 한몫


“고급육 생산만이 살길이다.”
이는 지난 12일 카길사료(대표 이보균, www.cargill
-feed.co.kr) 13지구(영업이사 우경목) 주최로 열린 ‘카길 비육우 우수목장의 날’에서 카길사료가 또 다시 강조한 대목이다.
카길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한우농장(대표 윤광식·유명숙)과 대희농장(대표 김종일·김형숙)의 출하성적을 소개함으로써 참여한 많은 비육우 사양가들에게 희망을 보여줬다.
김영근 카길사료 지역부장이 발표한 한우농장의 성적은 2009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22개월간의 출하성적으로 전국평균대비 1+이상 등급출현율이 28.0%가 높은 72.5%를 나타냈다.
 
대희농장은 전국평균대비 2등급 이상 등급출현율이 23.1%가 높은 74.7% 성적을 보였다.
김 부장은 이런 성적은 카길사료의 고급육 생산 기술과 안정된 품질, 밀착 비육우 컨설팅, 함께한 농장주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명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우 및 육우 시장상황 분석 발표에서 신현민 축우전략부장은 “앞으로 축우사업의 생존전략은 고급육 생산만이 살길”이라며 “고급육 생산을 통한 고수익 창출을 위해 카길사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육 생산을 통한 고수익 창출의 실증이 되는 두 농장을 소개함으로써 카길사료의 고객과 함께 성공한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길사료는 안정적인 고급육 생산을 위해 신제품 카길 한우마블티엠알을 출시했고, 다양한 고급육 솔루션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