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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국민농업운동 전개 다짐

경마공원 컨벤션홀서 전국농업기술자대회

기자  2010.11.29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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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사진>가 지난 24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2천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최인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농업인단체장 등도 함께 했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는 이날 대회 주제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민농업운동 전개’와 ‘도시민과 함께 상생 농업·농촌을 만들고 국민농업운동 전개로 농업·농촌의 다원적기능 확산’을 제시하고 51년 전통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새시대 농업인의 사명감을 갖자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도·농상생 이념 확산을 통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살아가기를 앞장서 실천하고 위기의 농업·농촌에 대한 농업인의 역할 정립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