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정부의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이 대폭 확대되는 가운데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가 축사폐기물 처리에 대한 지원도 공식 요청, 그 수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돈협회에 따르면 FTA에 대비해 정부의 시설현대화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석면슬레이트로 만들어진 기존 축사 지붕으로 인해 과도한 폐기물 처리비가 발생, 양돈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실태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축사시설의 석면 슬레이트에 대한 일제 현황 조사와 함께 처리비용도 지원, 양돈농가의 경쟁력 제고 노력을 뒷받침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 양돈협회는 우선 석면슬레이트는 물론 우레탄, 폐콘크리트 철거 및 처리비용을 100% 국비로 지원해야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각 지역 축산단체별로 폐기물 처리업체를 3개소씩 선정, 위탁처리토록 하는 구체적인 처리비용 절감 방안도 제시했다.양돈협회는 이와함께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마찬가지로 축산농가의 축사와 창고 등 슬레이트 부속건물에 대한 보조금 지원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