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곽중권)는 지난 5일 서울 청남동 소재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나눔의 실천’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서울시수의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임상과 수의사회 발전에 힘써온 수의사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특히 낙도, 소년소녀 가장, 복지단체, 장애우 등에 후원금 및 도서, PC를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곽중권 회장은 “지난 10여년간 소동물 임상환경이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수년 사이에는 불황이 덮치고 있다. ‘양적팽창’을 넘어서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서울시 수의사회 회원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