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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나눔’ 행사로 이웃과 ‘희망’ 나눈다

우성사료, 대전 무료급식소서 밥퍼주기 자원봉사로 세밑사랑 실천

기자  2010.12.11 1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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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사료 김제인 상무(왼쪽 세번째)가 새나루공동체 김수택 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새나루공동체에 성금 전달도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사회적 나눔에 모범을 보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 4일 대전지역 최대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밥퍼주기 자원봉사를 갖는 등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이다.
우성사료는 지난해 15억원을 출자하여 공익법인 우성사료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밥 퍼주기 자원봉사활동과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우성사료 임직원들은 대전 중구 정동에 소재한 노숙자 무료급식소 새나루공동체(blog.naver.com
/saenaru6393)를 방문, 성금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밥 퍼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우성사료 지평은 대표이사는 “오늘 이 행사는 일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사회적 나눔과 배려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익법인 우성사료장학재단은 12월 4일을 시작으로 매월 임직원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특히 노숙자 무료급식, 결식아동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다. 또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