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성에서 도드람양돈농협 제6기 대의원들을 초청, 준공식을 가진 제2가공장이 완전 정상가동될 경우 도드람푸드의 가공능력은 연간 23만두에서 30만두로 늘어날 전망이다. 유태호 대표이사는 “제2가공장 가동으로 유통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며 “조합원이 생산한 모든 돼지를 도드람포크로 판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통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도드람양돈농협은 가공장 확대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공판장 증축공사가 완료될 경우 조합원 계통출하가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