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발표회에서 신년 그룹 전략 목표를 ▲보증할 수 있는 식품생산 체계 운용 ▲식품사업 확산 ▲해외사업 활성화 ▲그룹사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 활용으로 확정하고, 4개 본부 및 15개 팀, GMG 종돈과 웨스턴 사관학원, 웨스턴 레포피아 등 관계사의 2010년 사업현황 및 새해 경영계획에 대하여 공유했다. 서부그룹은 특히 2011년 그룹 경영방침에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선도경영 실현’을 추가하고 브랜드력 및 로열티 고객 확산, 교육·레저 사업 활성화 등 성과지향의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정세진 회장은 “우리 구성원 모두 정교하게 수립한 경영목표를 꼭 달성하리라는 의지 갖기를 당부한다. Plan-Do-Check-Action 원칙에 따라 계획을 실천하고, 그 성과를 측정·보완하는 등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