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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육협·한우자조금 ‘커뮤니케이션 대상’서 수상 영예

노금호·이동일 기자  2010.12.22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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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이동일 기자]
 
- 우수상을 받는 서성배 계육협회장(오른쪽)
한국계육협회(회장 서성배)는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열린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PR·이벤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계육협회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계육관련 전시회인 ‘2010 치킨 페스티벌’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소비자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닭고기 소비촉진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서 올해 신설된 ‘PR·이벤트 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성배 계육협회장은 “앞으로 닭고기가 전 국민이 즐겨먹는 ‘1등 식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패를 받는 남호경 위원장(오른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발행하는 소비홍보지 ‘만들이’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만들이는 한우자조금관리위가 소비자들에게 한우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심어주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소식지다. 특히, 한우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과 유명인사들이 전하는 한우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호경 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유용한 정보와 읽을거리로 충실한 소식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