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위기일발 축산업…“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수’ 구제역 방역 켐페인 전개

기자  2011.01.12 14:04:45

기사프린트

 
기본에 충실한 차단방역 역점
외국인근로자 관리 철저 당부
면역력 증강 고영양사료 제공
너나없는 단결만이 종식의 길

구제역으로 인한 국내 축산업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철저한 방역으로 우리 축산을 함께 지켜가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생석회 도포, 출입구 소독기 작동 등 철저한 차단방역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시 농장 외부 계류 기간을 준수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의 관리를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농장 뿐만 아니라 주변에 대한 소독도 철저히 할 것과 쥐들의 농장 이동을 차단할 수 있는 농장내외부 살충 및 구서 작업에도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퓨리나사료는 가축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면역증강 물질인 바로돈을 첨가한 고영양사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퓨리나사료 관계자는 “지금은 마음과 몸을 하나로 모아 구제역 방역에 철저를 기할 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우리 축산업을 지켜가자”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