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도 재해” …차단방역 총력도 팜스코 서부공장이 무재해 10배를 달성했다. 이 기간동안 단 한번도 사고없이 공장을 운영한 것이다. 200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2월 26일까지 무려 3천800일 이다. 이러한 무재해 3천800일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부공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들이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맡은바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서부공장 생산부문장을 맡고 있는 오종철 부장은 “팜스코 서부공장을 앞으로 영원히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는 공장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팜스코 사료생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안윤식 상무는 “팜스코 사료 생산공장은 무재해 달성에 매진하며, 구제역 또한 하나의 재해로 인식하여 공장내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 및 인원, 공장 주변에 대하여 철저한 방역의식을 가지고 구제역 차단에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