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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업계 최초 QR 코드로 스마트~ 마케팅

제품 사용 동영상 등 정보담아

김영길 기자  2011.01.17 0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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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직원 명함·차량 적용 활용키로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동물약품 업계 최초로 QR코드<사진>를 제작해 스마트폰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QR코드는 URL, 텍스트, 이미지 등 특정정보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코드화해 스마트폰으로 인식했을 때 해당정보를 표시해 주는 기능을 한다. 어원은 Quick Response에서 유래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QR코드에 주력제품인 경구용PED, 써코엠백, 세프론주, 녹수GPS주 등 정보를 담았다. 또한 경구용PED 사용방법 동영상 등을 통해 고객이 설명서보다 좀 더 쉽게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직원 명함, 차량에 QR코드를 적용키로 하는 등 QR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QR코드 마케팅법을 구상하게 됐다.
아울러 CI를 통해 회사이미지 제고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바일 웹페이지를 구성했다. 제품정보를 간편하게 접하고,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용이 한층 수월해 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