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 중회의실에서 ‘구제역 및 AI 현황과 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긴급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이석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방역부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이영순 전 서울대 인수공통질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이중복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 채찬희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김재홍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이강근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장, 정영철 (주)정피앤시연구소 대표, 박태균 중앙일보 기자,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 등이 지정토론을 했다. 토론회에서는 구제역 및 AI 현황과 대책을 짚어보고, 과학기술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의제와 대안을 모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