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까지 국내 동물약품 판매액(수출제외)이 전년동기 대비 12.1% 늘어났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국내 동물약품 판매액은 4천674억891만4천원으로 전년동기 4천170억2천389만3천원을 12.1% 뛰어넘었다. 동물용 백신이 1천229억995만4천원 어치 판매, 전년동기 984억6709만4천원을 24.8% 제꼈다. 소독제는 320억3,475만9천원으로 전년동기 173억6,352만2천원보다 무려 84.5% 증가했다. 이밖에도 비타민, 아미노산, 구충제, 항생물질이 각각 10.8%, 7.6%, 17.2%, 3.5% 성장했다. 반면 생식기약, 살충제, 진단용키트, 주문용사료첨가제는 각각 16.1%, 9.6%, 32.5%, 1.95%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