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왕조 고령성주축협 조합장은 본지 제2469호(2011년 1월 14일자)에 기고한 ‘구제역 방역현장에서’ 원고 중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안동지역 축산농가 3명을 지목해온 방역당국은 이들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 점도 살펴봐야 한다.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구제역 바이러스 매개체로 거론되던 이들의 혐의가 풀린 것은 물론 다행스런 일이다. 이제는 원인규명과 감염경로를 철저하게 조사해 밝혀내야 한다”는 내용은 안동지역 축산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쓴 글이라고 알려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