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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종식·양돈산업 발전 기원”

고려비엔피, 양돈산업 발전기금 5백만원 기탁

김영길 기자  2011.01.24 15: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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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 발전기금 전달 후 송기연 고려비엔피 대표(가운데 왼쪽)와 이병모 양돈협회 회장(가원데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했다.
고려비엔피(대표 송기연)는 지난 18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하고 양돈산업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송기연 대표는 “최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많은 축산농가들이 큰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모 양돈협회장은 “이번에 보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구제역 종식에 축산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고려비엔피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을 갖추고 ‘힘백 써코노’ 등 동물용 전문의약품 170여종을 생산, 수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동물약품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