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1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 특별주제는 ‘Technology’.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열리는 ‘VIV Asia 2011’이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산박람회로 불리는 ‘VIV Asia’ 주최측이 많은 부스와 참관객 유치 등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개최 전 실시하고 있는 저널리스트 프로그램(Journalist Program)에 참가하게 됐다. 올해 행사가 어떻게 치러지게 될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
아시아 최대의 축산박람회 ‘VIV Asia’가 올해 10회째(20주년)를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양계, 양돈에 대한 주제를 번갈아가며 특별주제로 선정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박람회에서는 축산사양기술에서 생산, 가공 부분 등 전반적인 ‘테크놀러지(Technology)’를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 프로젝트 매니저 루완(Mr. Ruwan)은 “모두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 총 45개국에서 65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15,000㎡(지난해에는 12,500㎡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박람회에서는 △Feed tech-Crop tech Asia 2011 △Poultry equipment △Poultry meet processing △Egg handling & processing 등에 대해서 소개된다. 더불어 양계농가가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 시간별로 진행된다. 박람회가 시작되는 3월 9일에는 ‘Focus 2021’을 개최해 산업의 10년 이전과 10년 이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자리를 갖고, 같은 날 ‘China Visions’을 주제로 함께 열린다. 장 성 영 대리 대한양계협회 홍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