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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만5천여두 중 97% 살처분…소 100% 백신 완료

HPAI는 34건 양성…420만9천778수 매몰

김영길 기자  2011.01.26 15: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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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08시 현재,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185건 중 137건이 양성으로 판정났다.
매몰살처분된 가축은 대상 4천789농장, 262만5천553두 중 4천718농장, 254만7천806두(97%)이다. 축종별 살처분 대상은 소 14만2천901두, 돼지 247만6천451두, 염소 3천961두, 사슴 2천240두 등이다.
소 예방백신 접종대상은 19만1천292농장, 358만970두이며, 100% 접종을 끝냈다. 돼지 백신 접종대상은 종돈 71만4천200두, 모돈·비육돈·기타 663만9천200두 등이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24일 08시 현재, 72건이 신고됐고, 이중 34건이 양성판정 받았다. 6건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지자체별로는 안성 4, 이천 2, 파주 1, 양주 1, 천안 4, 아산 1, 익산 1, 영암 9, 나주 8, 화순 1, 장흥 1, 여수 1 등 12개 시군에서 나왔다.
매몰살처분된 가금류는 대상 222농장, 485만7천374수 중 198개 농장에서 420만9천778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