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장관(왼쪽)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에게 축산물 안전성을 홍보하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과 직원들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축산관련단체장들과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 안전성을 홍보하고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 지난 1일 서울역 광장에서 남성우 대표(왼쪽서 세번째)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귀성객에게 방역 협조를 당부하고 방역수칙과 축산물 안전성 홍보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 임직원들도 지난 1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서울역 광장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호소하고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의 가두캠페인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도 각각 진행됐다.
남성우 대표는 “설 연휴기간동안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객들에게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구제역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