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살처분 정책이 바뀌어서 1차 백신을 하고 14일이 지나 임상증상이 없는 모돈은 살렸는데 이때 살린 모돈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 모돈이 구제역 바이러스 보균체 역할을 한 것이라고 의심이 간다. 2차 백신에 들어간 이상 면역형성 여부에 따라 이제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백신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2차 백신에 그치지 말고 면역이 높아진다면 3차 백신도 검토하고 이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해 안정화 하는 방안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