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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97%·돼지43% 2차접종 진행

구제역 매몰 336만6천두…AI 살처분은 545만4천수

김영길 기자  2011.02.21 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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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달들어 잠시 주춤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08시 현재,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197건 중 147건이 양성으로 판정났다. 지난 14일 신고된 대전 돼지농장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매몰살처분 대상은 5,991농장, 336만9,537두이며, 이중 5,981농장, 336만5,955두(99.9%)가 완료됐다.
소 2차 예방백신 접종대상은 19만1,763농장, 353만5,418두이다. 이중 18만4,423농장, 341만7,150두(96.7%)가 접종을 끝냈다.
돼지 2차 백신 접종대상은 835만4,537두이고, 355만3,273두(42.5%)가 접종을 했다.
한편, 고병원성 AI는 18일 08시 현재, 89건이 신고됐고, 이중 43건이 양성판정 받았다. 지난 17일 경기 이천시 종계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중이다. 매몰살처분 대상은 249농장, 545만4,835수이며, 매몰살처분을 모두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