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킬은 신물질 ‘디노테푸란(Dinotefuran)’을 사용해 내성발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살충성분 디노테푸란과 함께 유인제 무스카몬(Muscamone), 부형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살충효과를 극대화했다. 특수 과립형으로 제조해 약효가 오래가며, 사용이 간편하다. 축사 바닥면적 10㎡당 20~25g을 적당한 용기에 담아 파리 서식처에 놓아두면 된다. 분무 살충제와 달리 사료나 음수에 혼입될 우려가 없고,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동일계통 살충제를 수년간 사용할 경우, 저항성이 발현돼 효과적인 방제가 불가능하다. 뉴파워킬은 신물질을 사용해 과량 살포에 따른 약제 손실과 환경오염 등 문제점을 극복했다. 올 한해 축산농가의 골칫거리인 파리 방제에 뉴파워킬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