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사진 왼쪽서 두번째>는 지난 19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과 경북지역을 방문해 피해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위로했다. 또 동해삼척태백축협과 영덕울진축협 관내 폭설 피해농가에게 농협사료 6천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오세관 농협사료 사장도 함께 했다. 남 대표는 “농협중앙회는 앞으로도 폭설이나 각종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축산기반을 회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