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싣는 순서 / 2~3주령부터 이유 시까지 분만 후 8주까지 건초 급여 금물 2~3주령부터 포유 중단시점까지는 상당량의 스타터를 급여하면서 반추위의 기능을 발달시키는 단계다. 송아지 이유는 스타터를 하루에 약 0.7~0.9kg 이상 2~3일 동안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실시한다. 반추위의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 건초를 급여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이 시기는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인 만큼 이유시점인 분만 후 8주까지 건초를 급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 시기에 건초를 급여하면 반추위 발달과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어린송아지에게 이유는 큰 스트레스가 된다. 백신이나 제각은 이유 후 2~3주 경과를 보고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유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는 대용유공급 없이 송아지방에서 분리 사양하며, 집단사양관리 시에는 경쟁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유 시 송아지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송아지의 경우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므로 포유기간을 연장해야 한다. <자료제공: 한우자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