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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동 양계협회장 재선출

총 219표 중 115표 얻어

노금호 기자  2011.03.01 2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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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 제19대 회장에 이준동(사철농장, 만 58세·사진)씨가 당선됐다.
대한양계협회는 AI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를 따로 소집하지 않고 우편 투표로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우편사서함에 2월28일 17시까지 도착한 우편물을 수거 개표한 결과, 선거인단 228명(대의원) 중 21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준동 후보가 115표를 얻어 15표 차이로 이상호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