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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축처리 개선방안 전문가 워크숍 개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공동

박윤만 기자  2011.03.03 0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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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 폐가축처리 개선방안 전문가 워크숍<사진>이 지난달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매몰지 환경관리’를 주제로 한 1부 워크숍은 정명채 세종대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건하 한남대교수가 ‘가축사체 매몰방법 및 매몰지 사전 선정방법’에 대해, 이상섭 경기대학교수가 ‘가축매몰지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가축사체 처리방안’을 주제로 한 2부 워크숍은 이동훈 서울시립대학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진만 건국대교수가 ‘가축사체 현장 소각 처리’에 대해, 김석진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박사가 ‘가축사체 랜더링 대안처리’에 대해, 김수기 건국대학교수가 ‘가축사체 화학적 미생물학적 처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편 이날 윤승수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부실매립지 안전관리 방안과 매몰지 사전 선정 기법, 소각 등 사체처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앞으로 발생 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