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윤영탁 전 제주지원장이 제주 근무 시 주말을 이용해 제주여행으로 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책으로 엮은 ‘올레 오름 한라산’은 푸른 바다와 따스한 기후, 화산이 만들어낸 돌과 오름, 그리고 한라산이 각기 어우러진 제주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레 오름 한라산’은 윤영탁씨가 제주도를 여행 하면서 제주의 느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는 올레 17코스는 물론 거문오름, 아부오름, 높은 오름, 용주산, 용눈이 오름, 다랑쉬오름, 사려니 오름, 안돌오름 등 제주 동부 오름과 금오름, 누꼬메오름, 단산, 바리메오름, 새별오름, 이달봉등 제주 서부 오름, 어승생, 절물오름 등 제주시 오름, 솔오름인 서귀포시 오름, 그리고 한라산을 오르며 사진과 함께 330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비의 화산섬인 제주의 속살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