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웹스 - 친환경 대인소독기 ‘안티플루 게이트’ 초미립자 분사 1회당 3sec 작동…음이온 발생 효과적 살균 친환경 대인소독기 생산업체 모비웹스의 안티플루 게이트(Antiflu gate)는 농장을 출입하는 방문객 소독은 물론 혹시나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각종 유해바이러스 균을 사멸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소독약 분사시 음이온이 함께 발생하며, 본체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력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혁신적인 슬림형 디자인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인테리어 효과가 돋보이는 우수한 제품이다. 이제품은 초미립자 분사형태로 1회당 3sec 작동으로 효과적인 대인 및 공간살균이 가능하다. 시스템 일체형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발판소독기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보다 완벽한 소독이 되도록 했다. 한편 소독제로 사용되는 바이오크린액트(20L)는 천연 피톤치드 오일을 사용. 인체에 무해하며 KDFA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주)푸른들EMBIO사료 - 발효미생물 생균제‘바이오맥스’·‘바이오알파-골드’ 면역 증진·생산성 향상 효과…경제성도 우수 (주)푸른들EMBIO사료는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이 EM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균종으로 이들 균들간에 복잡한 공영공존 관계가 만들어내는 발효 미생물의 항산화력이 EM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바이오골드와 맥스는 ’82년 일본 류큐대학 농학부 히가 테루오 교수가 개발한 액상액의 기초로 사용하고 있다. (주)푸른들EMBIO사료에서 가축에게 면역력을 높여주고 생산비 절감과 질병의 저항력 강화, 환경개선을 위해 미생물 사료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M사료’의 큰 장점은 그동안 미강과 단미사료를 대량 유통시킨 경험과 자체적 미생물 배양으로 환경개선제가 고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공장에서 저가로 출고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사료값 상승을 감안할 때 눈길을 끄는 환경개선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배합사료에 02~0.3% 혼합해 급이하면 면역력 증강과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있다. 분뇨처리의 경우는 톤당 1~2kg살포해 전 축종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미강, 소맥피, 어분 또는 대두박, 미생물, 생균제에 부형질로 맥강, 유채박, 활성탄, 제오라이트, 밀가루, 깻묵을 혼합해 미생물 접종 후 발효 후 15일 이상 숙성해 공급한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씨티씨바이오 - 소독제 ‘거품소독’·‘바이로시드’ 소독액 흘러내림 방지…깊숙히 스며들어 효과 10배 증대 씨티씨바이오가 소개하고 있는 거품소독은 농장에서 쓰고 있는 일반분무기에 거품소독기(Foaming lance)를 연결하고, 소독제 바이로시드 희석액을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바이로시드에는 거품을 더 잘 일으키도록 일정성분이 첨가돼 있다. 거품소독을 하면 소독 대상에 거품이 긴 시간 붙어 있어서 대상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등 효과를 10배까지 증대시킬 수 있다. 유기물 조건에서 소독액이 스며들기전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 소독효과를 향상시켜준다. 거품소독은 특히 소독 유무가 명확히 구분돼 소독액이 뿌려졌던 곳에 여러 번 뿌려지는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낸다. 그리고, 분무 방식의 경우, 안개와 같이 소독액이 날리면서 사용자의 호흡기, 눈 등에 들어갈 수 있지만, 거품소독의 경우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전하다. 바이로시드는 세계 최대의 소독약 전문회사인 벨기에 CID-LINE사의 소독제로서 4급암모늄염과 글루타알데히드가 주요 성분이다. 글루타알데하이드의 경우 유기물에 영향을 덜 받고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소독효과가 안정적이다. 4급암모늄제는 산성 소독제보다 침투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경수, pH변화, 유기물 등에 영향이 없이 일정한 효과를 갖는다. 벨기에 농림부, 미환경보호청(EPA), 영국환경식품농촌부(defra), OIE(국제수역사무국), AFNOR(프랑스규격협회) 등에서 가축과 인간에 질병을 일으키는 거의 모든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한 효능을 입증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베타코리아 - 가축 해열진통제 ‘플루제식’ 효과 빠르고 오래가…안전성 뛰어나 임신축에도 사용 플루제식은 비스테로이드성 해열소염진통제(NSAID)로서 사이클로옥시나제(Cyclooxygenase) 등 염증을 억제한다. 플루제식은 Salicylic acid, Phenylbutazone, Naproxen, Meclofe-namic acid, Codeine phosphate 등보다 강력한 해열진통제로 알려져 있다. 주사 후 2시간 이내에 약리적인 효능이 나타나서 12~16시간 사이에 약효가 피크에 도달하고 36시간 동안 작용한다. 소, 돼지, 말 등에게서 발병되는 호흡기, 소화기 등의 열성·염증성 질환 치료에 항생제와 병행해 사용한다. 통증 및 염증으로 인해 웅크리고 앉아서 사료를 섭취하지 않는 동물에게 주사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어나 사료를 찾기 시작한다. 특히 임신한 가축에 사용해도 안전하기 때문에 요즘 빈발하고 있는 각종 가축질병 치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사용을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때 세파렉이라고 하는 세파계항생제와 함께 사용한다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삼양애니팜 -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 ‘안티 VS-2’ 백신 효과 높이고 스트레스 인한 부작용 차단 안티 VS-2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공동개발한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이다. 돈열 백신, 돈열돈단독 혼합백신, TGE-PED 불활화 백신 등을 가지고 임상실험을 한 결과, 돼지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백신접종을 기피하지 않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삼양애니팜은 백신접종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여서 구제역 백신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구제역 백신이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일백신과 성상이나 개념에 있어 유사한 오일백신이기 때문에 기존 실험결과만으로도 ‘안티 VS-2’를 사용하는 것이 항체형성과 2차 질병발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구제역 백신과 함께 쓰이면서 염증, 발열, 장시간의 식욕저하 등 백신접종에 따른 스트레스를 확연히 감소시켜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화이자동물약품 - 강력 소독제 ‘바이오시드’ 15초만에 구제역 바이러스 살멸…해외서도 큰 인기 바이오시드는 100배로 희석해도 pH가 1.5~1.6 정도의 강한 산성이므로 강력하게 구제역 바이러스를 살멸한다. 유럽, 미국 등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 방역 프로그램에 적극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 구제역 최초 발생초기 초동방역 현장에 활용됐다. 기존의 소독제들이 구제역 바이러스 살멸에 30분 이상 소요되는데 비해 바이오시드는 15초만에 구제역 바이러스를 살멸한다. 이는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로부터 검증받았다. 세정 및 음용수 소독이 가능하고 자연분해가 되므로 토양오염에 대한 위험이 없다. 축체에 직접 뿌릴 수 있는 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유효성분이 직접 갈색의 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색깔로 희석농도를 알 수 있다. 냄새와 자극이 없어서 작업자와 가축에게 이상적이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