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투바이오, 뛰어난 성장촉진·항병력 발휘 항생제 대체 최적효과 정평…현장수요 확산 26개국 특허 전세계 수출…과학기술대상도 ◆탁월한 구제역 방어효과 현장서 입증 “우리농장은 끄떡 없어요.”, “백신접종 효과를 높여줍니다.” 경기 파주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는 조모 사장은 “바로 옆집농장 가축이 살처분 매몰됐다. 하지만, 우리농장은 구제역에 걸리지 않았다. 쏠투바이오가 소들을 건강하게 키워준 것 같다”고 말했다. 양평의 낙농농가 노모 사장은 “키우던 가축이 살처분 당해 실음하고 있는 주변 농장이 많다. 우리농장은 살아남았다. 쏠투바이오 덕택이다. 평소에도 쏠투바이오는 유방염 예방에 큰 힘을 실어줬다”고 전했다. 대구의 한 낙농농가 역시 “2003년 이후, 쏠투바이오를 꾸준히 급여하고 있다. 쏠투바이오는 면역력 뿐 아니라 소 골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번 구제역을 넘어서게 한 일등공신이다”고 밝혔다. 경기 여주에서 젖소를 키우는 신모 사장은 “백신접종을 전후로 해서 마을에 구제역이 돌았다. 결국, 거의 대다수 가축이 살처분됐다. 하지만, 쏠투바이오를 먹인 우리농장은 구제역을 막아냈다. 쏠투바이오가 구제역 예방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사료용 항생제 금지 ‘대안" “재입식시, 면역력 증강을 통해 어린 가축을 지켜줍니다.”, “사료에 쏠투바이오가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연권 서봉바이오베스텍 대표는 “백신접종 이후 쏠투바이오를 찾는 축산농가가 부쩍 늘어났다”고 했다. 백신접종 효과를 높이려면, 무엇보다 가축의 면역력이 증강돼야 하기 때문. 정 대표는 특히 “쏠투바이오의 면역증강 효과가 농가들 입소문을 타고, 확대되고 있다. 쏠투바이오는 구제역 차단 ‘특급도우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가축 재입식과 관련해서 쏠투바이오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추세다. 다시는 구제역 피해를 입지 않으려고 수소문한 끝에 쏠투바이오 선택했다는 것이다. 사료회사에서 쏠투바이오를 써줬으면 하는 솔직한 농가 바람도 전해진다. 올 하반기 이후 배합사료용 항생제 사용이 전면금지되는 데 따른 대안으로 쏠투바이오가 부각되고 있다. 정 대표는 “쏠투바이오는 천연제품이기 때문에 항생제 대체제로서는 최적이다. 사료회사에서 쏠투바이오를 활용한다면, 질병을 막으면서도 농가 일손을 도울 수 있는 ‘1석2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쏠투바이오는 천연미네랄 생명물질. 성장촉진을 도우면서도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한다. 특히 면역증강을 통해 각종 악성질병을 이겨내도록 한다. 쏠투바이오는 26개국 특허를 획득했다. 그리고 이탈리아,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게다가 세계적인 자원전쟁 시대에서 국내 부존자원을 발굴해 외화유출을 막고 국부를 창출하는 능력을 뽐내고 있다. ◆항생제 대체효과 ‘과학적 입증" 서봉바이오베스텍은 2001년부터 3년간에 걸쳐 농식품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항생제 대체제 ‘쏠투바이오’를 개발해 냈다. 2004년에는 중국농업대학 이덕발, 박향숙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완료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고, 중국 신사료 및 신물질 항생제 대체제로 제품등록을 완료했다. 이봉주 전남대 수의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시한 농식품부 연구과제에서는 쏠투바이오 급여가 PMWS와 PRRS 질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이 검증됐다. 아울러 쏠투바이오를 사료에 첨가시 곰팡이 생성이 줄고, 독소가 급격히 감소됐다. 2009년에는 서울대 수의대, 전남대 수의대와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소의 소화기·호흡기의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한 탁월한 예방효과를 입증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기여도를 인정받아 쏠투바이오는 2004년 우수벤처기업 ‘중소기업청장상’, 2005년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 ‘농림부장관상’, 2007년 우수발명상 ‘발명진흥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그리고 마침내 쏠투바이오는 지난 2009년 ‘제 12회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