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5가지 드림패키지에 대한 내용이다. 드림 1>> 후보돈 확보지원 프로그램 ▶농장 역량 맞는 후보돈 선택을 최근 후보돈 확보가 마치 전쟁 양상을 띠고 있는 가운데 무작정 입식만이 능사가 아닌 만큼 CJ사료는 후보돈 확보지원 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후보돈 확보를 지원한다. “후보돈 재입식시 수입순종, 수입F1, 비육선발 후보돈 등 3가지 선택이 가능하지만 각 방식 별 특징,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하여 농장역량에 맞는 선택이 필수적이다”고 이재호 양돈PM은 말한다. 후보돈 선택시 앞다리는 90도 이하를 권장하고 뒷다리는 140도 이하를 권장하며 유두와 외음부 체크도 필수사항이다. 앞서 열거한 외형에도 후보돈 선택시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은 만큼 CJ에 문의하면 기본적인 후보돈 선발, 활용방안, 관리 프로그램 등 상세하면서 종합적으로 컨설팅 해준다. 드림 2>> 재입식 지원 프로그램 ▶손쉽게 자금 시뮬레이션 가능 FMD 이후의 사양가의 최고의 관심사는 재입식 사업계획서라고 할 수 있다. 최병준 지구부장은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재건을 위해 고민해야 만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보상금을 비롯한 재무적인 부분이나 향후 축산정책 변화, 미래에 대한 비전이 확실하지 않은 만큼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CJ재입식 지원 프로그램의 백미는 자금계획서로 여러 변수값을 입력하면 자동 계산되어 손쉽게 자금문제를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변수값이라 함은 보상금을 비롯한 기존 채무, 분뇨처리비, 금융비용, 개보수비용, 수도광열비 등을 말한다. 특히 살처분 농가는 물론 부분살처분 농가까지 자금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전산적인 솔루션 외에도 시설개보수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의 재입식 지원프로그램이 있다. 드림 3>> 상시 방역 지원 프로그램 ▶CJ방역전문차로 신속·정밀한 서비스 CJ방역전문차는 이번 FMD상황에서 예방적차원의 방역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CJ에 컨설팅을 받는 농가는 상시 방역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J방역전문차 통해 전방위적으로 방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CJ방역전문차가 신속,정밀,광범위하게 방역이 가능하여 큰 호응이 예상된다. 기본적인 차단방역, 농장내 방역과 아울러 질병 방어 체계 우선순위에 의거 효과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외국인 근로자 관련 방역교육 매뉴얼도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림 4>> 드림 세미나 프로그램 ▶전문가 통해 정신적 충격 치료도 4월 이후로 계획된 드림 세미나는 FMD 전반에 대한 요약, 트렌드, 향후대책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드림세미나에서는 물질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지만 FMD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에 대한 치유까지 CJ는 섬세하게 신경썼다. 드림세미나 참여시 Mental 클리닉 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CJ는 전문가를 통해 사양가의 마음속 기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응어리를 풀어줄 예정이고 나아가 사양가에게 웃음 선사하는 비장의 무기도 있다고 하니 궁금증이 더해가는 대목이다. 드림 5>> 고품질 제품 제공 프로그램 ▶3가지 품질전략…기능성 극대화 헬씨 마이스터 후보돈이라는 제품이 출시 될 예정으로 면역증진과 고영양을 컨셉으로 후보돈 사료로써 기능성을 극대화하였다. FMD 백신 투여로 인한 스트레스 가중과 기존 면역체계가 무너져 농장의 상재질병이 다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모돈 유사산, 자돈폐사율 증가, 출하일령 지연 등 결과가 초래될 것이기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과거 사료 품질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던 CJ인 만큼 3가지 품질전략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사료 내 요염방지를 위한 유기산제제 증량, 두번째로 모돈과 자돈의 면역강화를 위한 면역증가제 조합적용, 마지막으로 CJ의 식품안전 관리기술과 바이오 신물질 개발 기술을 적용시켰다고 정종율 양돈PM은 밝혔다. 이 밖에도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농장 절세 방안도 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CJ제일제당 이재호 양돈PM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한돈을 지키고 번성시키는 것이 사료업계 입문 후 가장 큰 과업이며 그 과업을 완수하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매진 계획”이며 “반드시 고객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