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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열대책위’ 확대개편 요청

양돈협, FMD 상재화 관련업무 병행 불가피

이일호 기자  2011.03.12 1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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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양돈협회는 현재 운영중인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를 돼지열병·FMD 박멸대책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전국 우제류 백신접종 결정 이후 FMD가 상당기간 상재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정책 실행을 위한 보조조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양돈협회는 이를통해 민간차원의 FMD 차단방역과 교육, 박멸단계별 계획수립 및 진행에 나설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