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종별 차별화 서비스 김동억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지금은 한국 축산이 FMD 어려움을 경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도약하는 시기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적된 글로벌 기술, 경험, 그리고 축산 현장에 밀착된 전문 조직을 통해 빨리 축산업을 재건하고, 고객에게 희망을 전하고,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겠다”며 캠페인 전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어 “철저한 차단 방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고, 영양과 면역력을 함께 갖춘 사료로 건강한 가축을 키워야 한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각 축종별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매몰·비매몰 지역 구분 적합한 현장 지원 이에 퓨리나는 FMD 이후 돈가가 전년보다 30% 이상 오른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앞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양돈 사업을 재건하도록 매몰, 비매몰 지역을 구분하여 현장에 적합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본적으로 전 농가에게 방역 조치 및 차단 방역 시설 보완·매출액 증대 프로그램·농장 경영 개선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매몰 지역 농가 대상으로는 돈사 시설 리모델링·종축 입식 계획·후보돈 입식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리모델링 지원팀을 구성하고 리모델링 현장 교육도 실시하여 사육환경 개선으로 미래 양돈을 위한 희망 나누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소독·재입식 지원 만전 비육은 육질등급 향상 및 C등급출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축우팀 역시 농장 경영 분석과 개선 활동을 하고 매몰 지역 농가에게는 재입식을 위한 농장 소독 서비스와 입식 지원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이에 한우 신제품으로 퓨리나사료의 한우송아지전용사료, 한우고급육생산을 위한 새로운 한우사랑라인(육성·큰소·마무리)과 카길사료의 한우고급육 신제품을 3월중에 출시하여 농가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유량 생산 개선만이 해법 낙농의 경우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원유 생산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는데다 생산비 상승으로 수익성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해법은 유량 생산성 개선밖에 없다고 보고, 매몰·비매몰 지역을 구분하여 현장에 적합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낙농 신제품으로 퓨리나사료의 커스텀 믹스 탑, 커스텀 농축 엘리트, 기능성 제품 스트레스 제로를 내놨다. ▶면역 영양소 적용…면역력 증강 양돈 신제품으로는 고돈가 시대에 맞도록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퓨리나 헬씨 젖먹이, 육성돈 사료를 선보였다. 헬씨 사료는 최고의 영양수준으로 많은 돈육을 생산하고, Prebiotic과 천연 항산화제를 적용하여 성장을 촉진하면서 면역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FMD 상황에 적합한 퓨리나 이뮨 시리즈로 프로텍트 매직, 뉴린텍 라인에 면역 영양소를 적용하여 돼지의 자체 면역력을 증강하도록 했다. ▶ 긍정 공감대 조성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사적으로 희망의 공감대를 나누고, 농가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각 축종별, 영업지구별로도 다양한 활동과 메시지를 개발하여, 축산인들이 축산에 대한 긍정의 마음을 갖고, 재건에 힘을 모으도록 앞장서서 희망 메시지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