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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 예방 ‘특급 도우미’로 각광

씨티씨바이오 면역증강제 ‘프리벤터플러스’

김영길 기자  2011.03.16 1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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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씨티씨바이오가 내놓고 있는 면역증강제 ‘프리벤터플러스’<사진>가 뛰어난 효과에 힘입어 농가입소문을 타고, FMD 예방 도우미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벤터플러스’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MOS(만난올리고당), Beta-glucan(베타글루칸), 이소플라본 등을 함유해 가축 장내의 정상 균총을 유지하고 장의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고농도의 바실러스와 효모가 들어 있다. 아울러 곰팡이독소 흡착제를 첨가해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 저하를 막는다.
특히 엄격한 균주 선발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질병예방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프리벤터플러스의 효과는 이미 여러 대학, 연구기관, 농장 등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실험결과 증체량이 11% 가량 증가했고, 폐사율은 90% 이상 줄었다. 위축돈 발생은 60% 이상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FMD 이후 농가주문이 크게 늘어났다. 프리벤터플러스가 FMD 발생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큰 힘이 되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