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품질관리·신선한 돈육 개발 연구 높이 평가 팜스코의 하이포크가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친환경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로 한국리서치를 통해 서울시와 전국 광역시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인식조사와 더불어 학계, 산업계 전문가가 환경경영, 제품,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FMD 파동 등 돼지고기 품질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절실한 시기인데다 마침 친환경 축산물인 ‘친환경 농장에서 자연친화적으로 기른 친환경 하이포크’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그 수상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 친환경은 전세계적인 필생의 생존전략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소비자의 의식수준이 높아지고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그린소비를 하는 그린슈머(Green+Consumer), 에코맘(Eco+Mom)들이 증가하고 있다. 팜스코는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팜스코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신선함과 즐거움을 그대로라는 식문화 철학을 바탕으로 위생적인 축산식품생산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팜스코는 국내 양돈업계 최초 민간 축산과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최적의 양돈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원료돈을 철저히 관리해 돼지고기 품질의 최적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종돈 개량에서부터 양돈, 축우배합사료 및 신선육 유통, 판매까지 축산식품의 전 과정에 수직 계열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유일의 시스템인 ‘3-SITE 시스템’을 구축해 종돈, 사료, 사양관리를 통일해 전 단계에서 식품 안전성을 확보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인 HACCP과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신선육 사업본부는 이번 수상은 철저한 품질관리, 신선한 돈육 개발의 연구 의지가 평가되었다고 보고 있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는 “먹을거리 안전이 민감한 요즘, 소비자로부터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먹을거리로 인정받은 것에 의의가 있다”며 향후 팜스코는 바이오 사업 등 축산 미래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축산 기업으로 도약 의지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