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우고기네요.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어도 된다고 앞장서서 적극 알리겠습니다.”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신관 21층 식당에서 열린 ‘농협안심한우’ 시식회에서 소비자단체장들은 “한우의 참맛이 그대로”라며, FMD로 인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농협이 제대로 된 정보를 적극 알려 달라고 주문했다. 왼쪽부터 안명수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부회장,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김재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전성자 한국소비자교육원장, 김경인 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 강교자 YWCA연합회장, 남부원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최수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오른쪽은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이부근·이환원 농협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