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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화로 소비자와 교감…산업기반 튼튼히 다지자

김은집 교수<천안연암대학>

기자  2011.04.04 1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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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I와 FMD’ 등으로 많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속담에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더 강해지는 것이 우리 축산이다.
축산인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현재 축산은 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안전한 식탁을 제공하기 위해서 농가에서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농장을 만들어 내는데 힘써야 한다.
정부에서는 대책을, 농가는 차단방역을 잘 이행하고 실천하면 된다. 우리의 축산물인 소 돼지, 닭의 생리적 기능과 시설환경을 잘 이해하고 농장주변을 잘 가꿔 나간다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생산성이 극대화돼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축산인의 투지와 끈기를 모아 축산인 스스로 파이팅을 외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