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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기 전 교수, 이노바이오 기술고문 취임

김영길 기자  2011.04.15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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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백인기 전 중앙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가 지난 2월 말일 정년퇴임 이후 이달 1일부터 이노바이오 기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 기술고문은 이노바이오에서 킬레이트 미네랄, 생균제를 비롯해 항생제 대체 첨가제에 대한 품질과 제품개발 업무를 지원한다. 백 기술고문은 서울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했고, 한국카길 사료공장장 등을 역임한 이후 지난 84년부터 중앙대에서 제자들을 가르쳐 왔다.
백 기술고문은 “올 하반기부터 배합사료용 항생제 사용이 전면금지된다. 우수 무항생제 제품을 개발을 통해 축산물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