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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올라 소비 둔화…난가 하락

대한양계협회

노금호 기자  2011.04.15 2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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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지난 11일 난가는 하락하고 노계값은 상승했다.
대한양계협회가 조사 발표하는 계란가격에 따르면 11일 특란 개당가격이 167원으로 전날 173원 보다 6원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계값은 10일 kg당 1천750원에서 1천800원으로 50원 상승하면서 꾸준한 강세가 진행되고 있다.
양계업 관계자는 “계란은 소비단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둔화와 재고량이 쌓이면서 가격하락이 불가피했다.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노계도 계란가격이 하락됨에 따라 동반하락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