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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부문 괄목 성장…소비자 신뢰찾기 혼신

■양산=권재만 기자  2011.04.20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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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양산=권재만 기자]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조합원들에게 관련부문 지원과 금융부문의 편익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등 신뢰 속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산기장축협은 지난해 축산환경을 둘러싼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신용사업은 목표대비 125.8%를, 구매사업은 118.6%, 판매사업은 146.6%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거두고 이를 바탕으로 5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날 대의원들은 총 2억3천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