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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살림살이 143억원 확정

이천낙농영농조합, 서동필 대표 재추대도

조용환 기자  2011.04.23 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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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 올해 살림살이는 143억원이며, 임기가 만료된 서동필 대표이사를 연임시키는 등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2일 모가면 어농리 소재 본조합 강당에서 총회<사진>를 열고, 올해 TMR사료판매량을 월평균 3천700톤으로 설정하여 금년도 수입지출예산액을 전년도 매출실적 157억원 보다 14억원 줄어든 143억원을 확정, 의결했다.
특히 임기가 만료된 대표이사에 서동필 현 대표이사(달성목장)를 만장일치로 재추대시켜 영농조합법인 발전과 조합원 권익보호에 역점을 둬줄 것을 주문했다.
또 이사에는 ▲김인수 대표(대월면 에코목장) ▲강영진 대표(백사면 청화목장) ▲남궁춘석 대표(율면 소원목장) ▲안광창 대표(모가면 에이스목장)등 4명만이 지난 20일 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