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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회 할 일 많습니다”

김영길 기자  2011.04.27 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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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 수장이 바뀌었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26일 수의사회장 선거를 실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명의 후보 중 김옥경 전 축산국장(오른쪽)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 이날 선거에는 137명 대의원 중 136명이 참석, 신임회장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 신임회장은 “역동적인 수의사회, 신뢰받는 수의사회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영채 대한수의사회장이 김옥경 신임회장에게 당선축하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