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초음파기술연구회(회장 정재경, 이하 한초연)는 지난달 30일 대전 홍인호텔에서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올해 사업계획서를 심의·의결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한초연은 올해 11월 국내에서 국제 초음파기술학술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국내·외 초음파 기술흐름과 회원들의 동정을 알아볼 수 있는 소식지도 발간할 계획이다. 한초연은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국제초음파기술세미나를 열어 초음파 육질진단능력을 향상해왔다.
한초연은 회원의 자격을 육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비롯해 연구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서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