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과 축산발전의 상생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 19일 충남 부여 리조트에서 지자체와 관련단체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환경부 물환경정책과 나정균 과장) 설명과 함께 가축분뇨 적정처리 정책(경북대 민경석 교수) 및 자원화 품질향상 방안(국립축산과학원 곽정훈 박사)에 대한 제안이 이뤄져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