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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경남도협의회 박창식 회장 재추대

정기총회서…부회장엔 박권호·박대열씨

■김해=권재만 기자  2011.05.25 0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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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협의회장 박창식)은 지난 13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박창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FMD로부터 각 지역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지부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축산업 허가제 및 한EU FTA등 양돈인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일이 산재해 있는 만큼 지도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을 모아 맞서 나간다면 더욱 발전된 협회로 만들어 나갈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인 지부장 등은 지난해 사업결산 및 예산을 심의한데 이어 각 지부장의 자조금 대의원 선출출마 의무화 규정과 양돈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기금 모금협의, 한·EU FTA국회비준 대책 및 축산업 허가제 대책협의 등을 논의하며 양돈산업이 더욱 발전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임원선거에는 현 박창식 협의회장을 재추대하고 부회장에는 박권호, 박대열씨를 감사에는 오성수씨를 사무국장에는 박용한씨를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