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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주사로 높은 발정·분만유도 효과

대성미생물연구소 ‘대성 피지원 주’ 선봬

김영길 기자  2011.05.25 1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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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조항원)는 1회 소량 투여로 확실한 발정재귀와 분만유도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대성 피지원 주’<사진>를 내놨다.
이 제품은 클로프로스테놀 나트륨과 클로프로스테놀로서를 주성분으로 한다. 분만 예정 2일 전에 주사하면, 강한 황체퇴행 작용을 해 정확히 분만을 유도한다.
아울러 주사 후 3~4일 이내에 발정하는 등 발정재귀를 단축하고, 수태율을 높여준다. 특히 ‘대성 피지원 주’는 PGF2α(프로스타글란딘:황체퇴행제) 합성유도체로서 자궁근 수축과 자궁경관 개대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자궁염, 무발정, 자궁질환 등 암소 생식기 질병을 치료하고, 분만과 발정을 유도한다. 암퇘지의 경우, 분만유도와 동기화에 탁월하다. 암소에는 1두당 2ml, 암퇘지에는 1두당 0.7ml를 근육주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