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워크숍은 가축분뇨 외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동·식물성 부산물이 주로 고형물로 발생,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시점에서 바이오가스화 할 수 있도록 생산기술을 교류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이와 관련, 김창현 교수는 “현재 농림수산식품부가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 유관부처와 합동으로 바이오에너지 자립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이런 가운데 한국과 독일의 기술협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술적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