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규봉 회장은 “낙농인들의 최대 현안인 원유가 현실화 문제가 낙농가들의 요구대로 해결되어 낙농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 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낙농인 대회에 최대한 많이 참여, 낙농인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축협과 대전충남우유축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논산낙우회는 이규봉 회장을 중심으로 45명의 회원이 단합해서 전국최고의 낙우회로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