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소 온라인 등록·계획교배 시스템 활용도 제고

종개협·인공수정사협 회의, 내달 5개지역 순회교육키로

조용환 기자  2011.07.25 14:47:07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가축인공수정사를 대상으로 한 소 온라인 등록과 계획교배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내달 하순 전국 5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21일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송아지 경매시장 출품우에 대한 개체서 양 단체 대표 5명씩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개량 및 인공수정사업 업무협의회’기록 또는 매매전표 등에 수정사 이름을 기입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하고,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을 ▲8월 23일=경기 ▲8월 24일=강원 ▲8월 25일=충청 ▲8월 30일=호남 ▲8월 31일=영남 등 5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또 온라인등록과 계획교배 시스템 활용방법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토록 주문하고, 가축인공수정증명서의 기록방식을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