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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미생물연구소, 안정성 높은 광범위 항생제 출시

김영길 기자  2011.08.10 1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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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성미생물연구소는 PPS 명성을 이어가면서도 안정성을 높인 광범위 항생제 ‘대성 PPS-SM 주’를 새롭게 내놨다.
‘대성 PPS-SM 주’는 분말제형으로 제조해 안정성이 길어졌고,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대성 PPS-SM 주’는 2종 벤질페니실린(그람 양성세균)과 디하이드로스트렙토마이신(그람 음성세균)으로 치료범위가 확대됐다.
특히 항히스타민(클레미졸 벤질페니실린) 성분을 함유해 효과가 오래간다. 1회 주사로 3일간 약효가 지속된다. 아울러 소디움 벤질페니실린이 들어있어 치료효과가 빠르다.
소의 경우, 수송열, 세균성 폐렴, 비염, 인두염 등 상부 호흡기 질병의 치료와 수술 후 감염증 예방에 쓰인다. 말에서는 세균성 폐렴과 선역 치료에 효과적이다.
돼지의 경우, 돼지단독, 폐렴치료, 산후 감염증 예방 효과를 가진다. 개에서는 렙토스피라증 경감과 수술 후 감염증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과 용매(증류수나 생리식염수)를 1대2의 비율로 혼합해 잘 흔들어 완전히 녹인 후 근육 또는 피하 주사하면 된다. 48~72시간 간격으로 2회까지 주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