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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사장, 청소년 초청 경영자 지식 전수

아낌없는 ‘멘토링’으로 명품인재 키워

기자  2011.08.16 1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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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가운데)이 청소년들을 직접 사무실로 초청, 경영자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소년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보균 사장(오른쪽)이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재 양성 프로그램 일환기업·사회적 책임 등 알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가 지난 4일 인재 양성 앞장을 실천했다.
퓨리나는 이날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직접 퓨리나 사무실로 초청, 이보균 사장으로부터 경영자 멘토링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주 교대 조은혜 멘토와 함께 방문한 청소년들은 아산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미래의 꿈이 경영자인 학생들로, 직접 사무실을 돌아보며 이보균 사장으로부터 멘토링을 받는 경험을 가진 것.
학생들은 이번 경험으로 기업은 어떤 곳인지, 글로벌 기업은 무엇이 다른지, 경영자가 되기 위한 준비,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해 배웠다.
이보균 사장은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기 때 어려운 기초 과학이나 독서, 다양한 교내외 활동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보았으면 좋겠다”며 이런 프로그램으로 직접 미래를 위해 실천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퓨리나는 지역사회와 공동 성장을 위해서는 내적으로는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외적으로는 다양한 장학금 지원 등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을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