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마케팅, 연구개발, 품질관리, 해외사업 등 각분야별 성과와 계획이 나왔다. 특히 지난 3개월간 실시했던 ‘회사 이미지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고, 참가자들의 난상토론이 이어지면서 회사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윤인중 대표는 “지난해와 올해 100억원이 넘는 설비투자를 감행했다. 국제적인 시설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된다. 앞으로는 인재육성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